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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고픔을 이기는 요가동작 6가지 모음

이러나 저러나 거기서 거기 2018. 1. 29. 12:07

1.세투 반다 사르방가아사나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굽히고 발바닥을 땅에 대자.

날숨에 발 안쪽과 팔로 바닥을 힘차게 누르며 엉덩이를 들어 올리자. 

무릎이 발목보다 앞으로 나가지 않게 주의하자. 


2. 아파나아사나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굽혀 가슴 쪽으로 가져오고, 

양손으로 무릎을 감싸자. 

등을 바닥에 완전히 밀착한다.

단식 중엔 몸이 불안정하므로 

모든 자세를 천천히 부드럽게 수련하자.


3. 자타라 파리바르타나아사나

바닥에 누워 양팔을 바깥으로 뻗고, 

무릎을 가슴 쪽으로 당기자. 

등 한쪽을 바닥에 붙이고, 

양다리는 반대쪽 바닥으로 이동시키자. 

허리 통증이 있다면 무릎을 더 굽히자. 

이 자세는 해독을 돕는다.


4. 숩타 받다 코나아사나

바닥에 누워 무릎을 굽힌 다음, 

양손으로 무릎을 잡고 바깥쪽으로 벌리자. 

손바닥이 위를 향하게 해서 팔을 상체 근처에 내려놓자.

무릎을 바닥으로 억지로 누르지 않도록 주의한다.


5. 비파리타 카라니

바닥에 누워 다리를 부드럽게 차올립니다. 

머리와 어깨는 바닥에 가볍게 둡니다. 

벽에 다리를 기대거나 

머리 아래 담요를 깔면 단식으로 예민해진 신경이 진정됩니다.


6. 사바아사나

바닥에 편안히 누워 온몸에 힘을 뺍니다. 

팔과 다리는 살짝 벌리고, 손바닥은 위를 향하게 합니다. 

날숨에 집중하며 힘을 풀고 속을 비워내는 데 

집중하면 원기 회복의 효과가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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